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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요약

별점: ★★★★☆
짧은 설명: 평택 출발 → 공항 리무진 예매 실패 → 기차와 공항철도 이용 → 간사이공항 도착 → 교통약자 지원 절차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평택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리무진 예약 실패

원래는 평택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천공항행 리무진을 탈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 표가 매진되어 결국 다른 경로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 팁: 공항 리무진은 반드시 사전 예매 필수


우회 경로: 무궁화호 → 영등포 → 서울역 → 공항철도

평택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이동한 뒤, 일반 전철로 서울역까지 이동했습니다.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 리무진보다는 시간이 더 걸렸지만, 무궁화기차를 제외한 구간은 G패스(지하철)와 복지카드(공항철도)로 무료 이용(약 65분정도 소요)이 가능했습니다.

 

공항철도의 경우 직통과 일반행이 있으며 일반행의 경우 사무실에 문의하면 그런 제도가 없다고 합니다만(실제로 제가 역무원실에 초인종을 누르고 문의를 했습니다만 "공항철도에는 그런거 없어요"라는 답변만 듣고 돌아 확인하였습니다.) 승차권자동발매기에 교통약자 탭을 이용하여 카드수수료 500원만 내면 무료로 발매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도착 후 교통약자 스티커 발급


항공사 체크인 시 복지카드를 제시하면 교통약자 스티커를 여권에 부착해 줍니다.
→ 이후 공항 내부에서 다음과 같은 교통약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휠체어 또는 전동휠체어 대여
  • 대기 공간 제공
  • 보안검색·출국심사 전용 통로 이용 가능
  • 지상 직원의 밀착 안내 또는 요청 시 우선 안내

언제나 설레이는 장면.


간사이공항 도착

Visit Japan Web 을 이용해서 사전 입국신고서 작성후 입국하면 훨씬 편합니다.

 

※ 반드시 오프라인 보기 체크를 해두셔야 합니다. 유심을 바로 변경하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면 괜찮지만 짐찾으러 이동하고 사람붐비는 상황에 정신없다보면 사고날 수 있으니 오프라인으로 qr을 볼수있도록 설정해두시고 기기에 qr과 여권을 읽히시면 됩니다.

 

 

간사이 공항으로 입국하고 지하철, 전철, 기차를 타려면 지나는 플랫폼. 11년만에 본 모습이 설레였다.


일본 간사이공항 도착은 순조로웠으며, 입국심사와 수하물 수령까지 약 30분 소요. 공항은 넓고 휠체어 접근이 매우 잘 되어 있었습니다.


난카이선 Rapi:t 탑승


간사이공항역에서 난바행 특급열차 Rapi:t 탑승. 좌석지정제이며 휠체어석도 별도 운영됩니다.
실내는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수하물 공간도 충분하고 진입 시 계단이 없는 구조여서 휠체어 승객에게도 적합합니다.

사실 지하철등으로 이동가능하지만 숙소측에 체크인 시간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아서 시간을 단축시킬 이유로 타게 되었습니다만 예상외로 쾌적하여 자주 이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 정리하며

예정된 공항 리무진을 놓치고 우회경로를 이용하긴 했지만, 전체적인 이동은 시간이 조금 타이트했지만 큰 무리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복지카드를 활용한 무료 이동, 교통약자 스티커 발급 후 공항 서비스 지원, 일본 공항 및 열차의 우수한 접근성은 장애인 여행자로서 매우 긍정적인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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